와콤 신티크16 정품 거치대 세달 사용기

 

와콤 신티크16을 구매하면서 상품 후기를 남기고 받았다. 정품 거치대를 정가로 구매하게 되면 98,000원정도라고 하는데, 정품 거치대가 오기 전까지 거북목으로 작업하는 오빠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. (^^)

 

이렇게 박스에 아주 깔끔하게 배송된다. 취급 주의라고 박스 자체에 적혀있는데, 생산지에서 저렇게 이미 글씨가 써져오는걸까? 아마 그렇겠지

 

 

신티크16 거치대 박스를 열어보면 스트로폼으로 잘 덮여온다. 사실 이 정도면 취급주의 안적어놔도 될 거 같다. ㅎ

 

 

동봉되어 있는 사용 설명서. 근데 사실 설명서 없이도 대충 어느 부분을 조립해야 하는지 부품보면 알 수 있다. 하지만 참고해서 나쁠 거 없으니 한번씩 꼭 읽어보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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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스 안에 들어있던 부품들. 거치대를 지탱해주는 부분과 나사 등이 들어있다.

 

 

뒷부분을 잘 연결하면 독서대처럼 각도조절이 가능한 부분이 만들어진다. 이 부분을 움직이면서 작업 환경에 맞게 각도를 조절하면 된다.

 

 

신티크16을 장착한 옆모습이다. 왼쪽 사진을 보면 독서대처럼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 

 

거치대에 세워놓은 모습!

​거치대 덕분에 바닥에 두고 쓰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었다(고 한다). 거치대 없이 쓸때는 목을 숙이고 그려야됐던거라 너무 불편했다고 한다. 확실히 거치대가 생기니까 훨씬 편하다고 한다. 정품 거치대가 아니더라도 와콤 신티크 액정타블렛을 사용하게 된다면, 거치대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.